팩스 사용법 요약
팩스 보내는 기본 방법
- 팩스는 전화와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. 팩스 기기나 복합기에서 문서를 올려놓고, 상대방의 팩스 번호(전화번호)를 입력한 뒤 '시작' 또는 '전송'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
- 문서는 대개 내용면이 아래로 가도록 넣으며, 여러 장도 한 번에 올릴 수 있습니다
지역번호 입력 필요 여부
- 지역번호 입력 필요: 팩스는 전화망을 이용하므로, 다른 지역으로 팩스를 보낼 때는 반드시 지역번호를 포함해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
- 동일 지역 내: 같은 지역(예: 서울 → 서울)에서는 지역번호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
- 휴대폰 팩스: 휴대폰 번호로 팩스를 보낼 때는 지역번호가 필요 없습니다
- 국제 팩스: 해외로 보낼 때는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국가번호를 포함해야 합니다
지역별/사용자별 번호 체계
- 대한민국 지역번호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4:
- 서울: 02
- 경기: 031
- 인천: 032
- 부산: 051
- 대구: 053
- 광주: 062
- 대전: 042
- 울산: 052
- 강원: 033
- 충북: 043
- 충남: 041
- 전북: 063
- 전남: 061
- 경북: 054
- 경남: 055
- 제주: 064
- 지역번호 뒤에 국번호(최대 4자리)와 가입자 번호(4자리)가 붙어 전체 전화번호/팩스번호가 완성됩니다4.
전자팩스(인터넷팩스) 사용법
- 사용 방법:
- 인터넷팩스 사이트(예: Fax.Plus, 매이드샷 등)에 회원가입
- 웹사이트나 앱에서 문서 파일(PDF, 워드, 한글, 이미지 등)을 첨부
- 수신자 팩스번호(지역번호 포함)를 입력
- 전송 버튼 클릭으로 발송
- 수신: 전자팩스 번호를 부여받아 이메일이나 웹사이트에서 수신 문서를 확인
전자팩스의 번호 체계
- 가입 시 원하는 지역의 팩스번호(지역번호 포함)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
- 실제로는 인터넷을 통해 문서를 주고받기 때문에 물리적인 지역 제한이 없으나, 신뢰성이나 업무상 이유로 해당 지역번호를 부여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
비용 및 방식
- 일반 팩스(기기 사용): 전화요금(시내/시외/국제)에 따라 부과, 별도의 요금제 없음.
- 전자팩스(인터넷팩스):
- 발신(송신) 비용: 국내 기준 1장당 29~42원, 국제 기준 1장당 80~160원(서비스별, 국가별 차이)
- 수신 비용: 월 5,000원 정도의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제한 수신 가능(서비스별 차이 있음)
- 요금제: 충전식 또는 월정액(수신 전용, 발신 전용, 통합형 등 다양한 요금제 존재)
- 장점: 팩스 기기, 전화선, 소모품(용지, 토너) 필요 없음. PC,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송수신 가능
정리
- 팩스는 전화와 동일하게 지역번호가 필요하며, 같은 지역은 생략 가능.
- 대한민국 지역번호는 광역 단위로 통합되어 있으며, 팩스번호도 이 체계를 따름.
- 전자팩스는 인터넷 기반으로, 별도의 기기 없이 사이트나 앱에서 파일 첨부 후 번호 입력만으로 송수신 가능.
- 전자팩스는 발신 시 장당 요금, 수신은 월정액이 일반적이며, 지역번호 선택도 가능해 업무 신뢰성 확보에 유리.
팩스(FAX, facsimile)는 한때 문서 송수신의 대표적인 수단이었고, 지금도 특정 산업과 분야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. 아래는 팩스의 역사부터 현재 전자팩스까지, 그리고 왜 여전히 사용되는지에 대한 정리입니다.
✅ 1. 팩스의 역사 요약
시기내용
1843년 | 영국의 알렉산더 베인(Alexander Bain), 최초의 팩시밀리 장치 개발 (전신과 유사한 방식) |
1920년대 | 신문사에서 사진 전송용으로 사용 시작 |
1964년 | 일본 샤프(Sharp), 상용 팩시밀리 개발 |
1980년대 | 가정용/사무용 팩스기 보급 급증 (일본·미국 중심으로 폭발적 성장) |
1990~2000년대 | 인터넷·이메일의 등장으로 점차 쇠퇴, 대신 전자팩스 시스템 도입됨 |
✅ 2. 팩스 사용 장소와 방식
📌 전통적 팩스 사용 장소
- 병원 및 의료기관 (의무기록, 진료의뢰서 등)
- 법률 사무소 (소송서류, 법적 문서 전송)
- 관공서, 교육기관 (공문, 공적 문서)
- 중소기업·노포 등 오랜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업장
📌 일반 팩스 사용 방식
- 종이 문서를 팩스기에 넣음
- 수신처 번호 입력 → 전화선 이용해 신호 전송
- 상대방 기기가 수신 → 출력
주로 아날로그 전화선(PSTN) 이용. 신호가 음성처럼 전달됨.
✅ 3. 전자팩스(e-Fax)의 구조와 사용 방식
📌 구조
- 인터넷 기반 서버 시스템
- 팩스번호를 이메일 주소나 웹포털과 연결
- 수신된 팩스는 PDF나 이미지 파일로 변환되어 저장
📌 사용 방식
- 발신: 이메일 → 수신 팩스번호@전자팩스도메인 → 문서 자동 팩스로 전송
- 수신: 상대가 일반 팩스로 보낸 문서가 → 서버를 통해 → 사용자 이메일로 수신
예: 사용자는 이메일만으로 팩스 송수신 가능 (별도 기기 불필요)
✅ 4. 다른 방식이 많은데도 팩스가 살아남은 이유
이유설명
1. 법적 효력 인정 | 일부 국가·기관에서는 팩스가 공식 문서 송신 수단으로 간주됨 |
2. 개인정보 보호 이슈 | 이메일보다 보안성이 높다고 인식하는 분야 존재 (의료 등) |
3. 시스템 전환 비용 부담 | 기존 팩스 인프라를 유지하려는 보수적 기업/기관 |
4. 인터넷이 불안정한 환경 | 전화선을 통해 송수신하는 팩스는 비교적 안정적 |
5. 인증절차 없는 간편성 | 이메일은 계정 로그인·보안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팩스는 단순함 |
✅ 5. 팩스의 미래: 완전한 전자화 or 퇴장?
- 전자팩스 중심의 전환은 계속 진행 중
- 문서 디지털화, 클라우드 기반 백업
- 보안성, 접근성 증가
- 그러나 법적 요건/산업 관행이 팩스를 쉽게 사라지지 못하게 함
- 특히 의료, 공공기관, 법률 등은 여전히 전통 팩스를 사용 중
✅ 정리
항목일반 팩스전자 팩스
송수신 방식 | 전화선(PSTN) | 인터넷(E-mail, 서버) |
장비 필요성 | 팩스기 필수 | 기기 없이 이메일·웹 가능 |
보안성 | 상대적으로 낮음 | 암호화 가능, 접근제어 강화 |
법적 효력 | 높은 신뢰 (서명 포함시) | 효력은 있지만 분야에 따라 다름 |
유지 비용 | 기기·용지·전화비 발생 | 클라우드 요금 or 무료 요금제 선택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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